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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폭설 시 산업현장 대책>
첫 눈에 수도권 기록적인 폭설
수도권에 이틀 연속 폭설이 내리며, 서울은 117년 만에 최대 눈이 쌓였습니다. 27일 기준으로 서울에 30㎝ 이상, 경기도 수원에서는 최대 41.6㎝의 눈이 내려 습설로 인해 시설물 붕괴와 같은 안전 사고의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.
폭설 시 시설물 점검 및 관리 필수
지붕과 임시 가설물의 적설하중을 수시로 확인하고 필요 시 즉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, 가설구조물의 안전성 확인 후 근로자 출입 허용해야 합니다. 또한, 전기시설의 누전 및 합선 방지를 위한 특별 점검 실시해야 합니다.
미끄럼 방지 작업 환경 개선
출입구 및 이동통로의 빙판 제거 및 경사 조정은 물론, 가설계단, 작업발판, 주 통로에 모래나 부직포를 이용한 미끄럼 방지 조치를 하여야 합니다.
근로자 개인 보호장비 착용 필수
미끄럼 방지 작업화 또는 도시형 아이젠을 착용하고, 안전모, 안전화, 안전대 등 개인 보호장비를 필수로 착용합니다.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방한복, 보온장갑 등 적절한 보온장구 착용도 요구됩니다.
폭설 대비 안전 교육 및 점검
제설작업은 반드시 2인 1조로 실시하고, 폭설 시 옥외 작업 중단 및 실내 작업으로 전환합니다. 작업 전 안전미팅(TBM)을 통해 기상상황과 안전수칙 공유하고, 취약 근로자 사전 파악 및 작업 전 건강상태를 확인하여야 합니다.
작업 중지 · 연기 등 비상 대응 체계 구축
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연락망 정비하고, 제설장비와 자재를 충분히 비치합니다. 기상 상황에 따라 작업 중지나 연기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, 적설량 20cm 이상 시에는 상황본부를 운영하고 비상 근무조를 편성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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